김하늘, JLPGA 살롱파스컵 우승…메이저 2연승(1보)

  • 등록 2017-05-07 오후 3:03:01

    수정 2017-05-07 오후 3:03:01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천44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리코컵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한 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김하늘(29)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하늘은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17 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우승상금 2400만엔·약 2억41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렸다. 또 지난 시즌 J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 이어 메이저대회 2연승을 신고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