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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인 배우 박용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용우는 결혼을 전제로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박용우는 지난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20여 년 동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박용우는 드라마 '선희 진희', '무인시대', '애정의 조건', '제중원', '내 사랑 나비부인' 등에 출연하며 친숙한 이미지를 쌓았다.
박용우의 주 무대는 스크린으로 여러 장르의 영화를 통해 존재감을 떨쳤다. 영화 '투캅스3', '쉬리' 등 액션 장르부터 '동감', '달콤, 살벌한 연인' 등 로맨스물에 도전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개봉한 '순정'이었다.
박용우는 같은 해 연극 '도둑맞은 책'을 통해 연극 무대에 오르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