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
예비 부부 이상우와 김소연이 커플 화보 촬영으로 오스트리아로 떠났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상우, 김소연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스트리아 빈으로 출국했다.
이상우, 김소연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커플 화보를 찍을 예정이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화보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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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출국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섰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두 손을 맞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는 김소연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다정하게 매만져주며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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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향한 뜨거운 눈빛도 돋보였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웃음 지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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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6월 9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