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계약 만료... 팀 떠난다 "최근 근황은?"

사진=소연 SNS
사진=소연 SNS

걸그룹 티아라 소연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팀에서 떠나는 가운데, 그의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머나 일찍 퇴근해버렷네 #lastevening  #springouting #cherrybloss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7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티아라의 멤버 보람, 소연은 2017년 5월 15일 자로 전속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티아라는 큐리, 은정, 효민, 지연 4인체제로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