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상우♥김소연] 출국도 화보처럼..빛나는 커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07 11: 17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은 웨딩화보 촬영차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나는 출국길도 사랑이 넘쳤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스트리아 빈으로 웨딩화보 촬영차 출국했다. 이날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은 다정했다. 두 사람은 취재진을 향해 함께 하트를 만들며 예비부부다운 달달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상우는 흰색 반바지와 녹색 셔츠 그리고 페도라와 선글라스로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고, 김소연은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바지로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예비 신랑인 이상우는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공항에 입국할 때까지 김소연을 철저하게 에스코트하는 모습으로 미리부터 아내 바보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상우와 김소연 커플은 오는 6월 9일 비공개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촬영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방영된 MBC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열애 인정에 이어 결혼까지 발표하며 훈훈한 커플의 모범이 됐다./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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