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청소년 한마음축제 개최 등

안지율 2017. 5. 7.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오는 27일 워터파크 일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명 나는 축제 한마당인 제13회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여성 친화 도시 조성 사업의 발굴과 정책제안,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여성 친화 정책추진에 디딤돌 임무를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양산시, 청소년 한마음축제 개최

【양산=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오는 27일 워터파크 일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인 제13회 청소년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포스터. 2017.05.07. (사진=양산시 제공) photo@newsis.com

경남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오는 27일 워터파크 일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명 나는 축제 한마당인 제13회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들이여 여기서 즐겨라!'라는 주제로 전국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참가 청소년들과 함께 댄스, 밴드 경연대회를 통해 우정과 화합의 장이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또 청소년회관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기관 정보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청소년 관계기관인 양산교육 진로지원센터와 양산 YMCA 등에서 청소년 정보 부스를 운영한다.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유공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전국동아리경연대회 우수팀을 발표한다.

행사 마지막 공연으로 가수 '라붐' 의 축하공연으로 신명 나는 무대를 펼쳐진다.

◇시립박물관, 전시유물 구입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5일까지 양산과 관련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전시·연구·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2차 유물공개 구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입 대상 유물은 나전칠기로 제작된 고가구·목 가구(문갑·서류함·경상 등)와 조선 시대 영남 최대의 역이었던 황산도·황산역 관련 유물을 산다.

매도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오는 15일까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받아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시립박물관의 구입목적과 부합하는 유물에 한해 유물평가심의회를 거쳐 구입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기타 유물절차 등과 관련된 사항은 시청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시립박물관 학예담당(055-392-3323)으로 하면 된다.

◇여성 친화 도시 시민참여단 모집

양산시는 오는 17일까지 여성 친화 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여성 친화 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에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 사회적 약자인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의 안전과 성장을 도모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자격은 여성 친화 도시에 관심이 있는 남녀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은 여성 친화 도시 조성 사업의 발굴과 정책제안,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기타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여성 친화 정책추진에 디딤돌 임무를 수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여성가족과 방문 또는 전자 우편(donjuang@korea.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055-392-2512)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 여성 친화 도시로 처음 지정됐다. 2016년 재지정 되면서 시민의 생활 속 삶의 질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인구 50만 낙동강 시대' 중심도시 도약에 대비한 시정에 여성 친화적 관점을 반영하고 사회에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생활 속 현장에서 시민참여단의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alk993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