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軍입대 앞두고 걱정..요즘 매일 생각해"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5.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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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예가 중계' 방송 화면


배우 주원이 입대를 앞두고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주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는 16일 입대를 앞둔 주원은 뇌 구조에 가장 큰 비중으로 군대를 꼽았다. 그는 "요즘 매일 매일 생각한다"며 "막상 가면 괜찮을 것 같은데, 가기 전이라 좀 걱정되는 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군대는 주원에게 어떤 의미인가'란 리포터의 질문에 "당연한 국방의 의무"라고 전했다.

그는 제대 후 변화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며 "군대를 다녀와서 행보를 생각할 때 배우로서 어떤 변화를 줘야 매력이 있을지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군대 다녀와서는 20대 청년 같은 느낌은 버리고 싶다"며 "남자 다운 느낌을 많이 살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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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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