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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세형이랑 잘 해 볼까 하고” 서현진, 예능 완벽 적응!

기사입력2017-05-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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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이 등장하자마자 예능에 적응했다. 5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어느 멋진 날특집으로 꾸며졌다.


녹도 유일의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등장한 유재석은 찬희가 녹도의 유일한 초등학생인데 음악을 가르치는 것은 어려워서 선생님 한 분이 온다라고 설명했다. 음악 선생님은 바로 탤런트 서현진. 서현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술렁이면서 같은 고향 출신 아녀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녹도 출신이여?”라며 놀라는 유재석에게 서현진은 같이 자랐는데 모르세요?”라며 냉큼 받았다. 하하는 서현진을 가리키며 예전에 저랑 사귀었었쥬, 안 좋은 기억이었을 거유.”라고 하자 사방에서 야유가 터졌다.


이때 양세형이 저랑 제일 친해유. 다들 말 섞지 마유.”라고 나섰다. “애인은 없었슈?”라는 하하 말에 서현진은 다 헤어지고 이제 세형이랑 잘해볼까 하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녹도에서 하루를 보내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편지를 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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