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째 타고 있는 포항 천연가스화재
최창호 기자 2017. 5. 6. 10:5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폐철도공원화공사현장에서 60일째 이어진 천연가스 화재가 지하수가 흘러 나오면서 불길이 줄어들고 있다.가스화재는 지난 3월 8일 공원 관수로 사용할 지하수를 찾기 위해 지하 210m지점을 굴착기로 파던 중 굴착기 마찰열이 매장돼 있던 천연메탄가스에 옮겨붙으면서 발생했다.2017.5.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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