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황사, 미세먼지 경보·주의보
입력 2017.05.06 (09:38)
수정 2017.05.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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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930뉴스] 전국 황사…미세먼지 ‘매우 나쁨’
전국에 황사 현상이 나타나면서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가 오늘 새벽부터 영향을 주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대여섯 배 높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까지 영향을 주겠다며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일반인도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황사의 영향으로 뿌연 날씨가 이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등 전국이 17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 대부분과 경북 북부지역에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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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황사, 미세먼지 경보·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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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5-06 09:44:49
[연관 기사] [930뉴스] 전국 황사…미세먼지 ‘매우 나쁨’
전국에 황사 현상이 나타나면서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가 오늘 새벽부터 영향을 주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대여섯 배 높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까지 영향을 주겠다며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일반인도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황사의 영향으로 뿌연 날씨가 이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등 전국이 17도에서 25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7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부지방 대부분과 경북 북부지역에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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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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