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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더위에도 프로페셔널 "에어컨 필요 없어" 폭풍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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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여정이 치킨을 위해 더위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밤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 7회가 방송됐다.

이날 윤식당은 비상이 걸렸다. 치킨을 튀겨야 했지만 튀김기 중 하나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 이에 윤여정은 “에어컨을 왜 켜 지금. 에어컨 켜지마. 우리 괜찮아. 이미 어차피 더워”라며 더위를 감수하면서라도 튀김기를 켜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 이서진이 걱정 가득한 목소리로 “전기 나갔다고? 치킨 어떡해?”라고 말하며 주방에 들어왔다. 윤여정은 “밥부터 나갈게. 전기가 나갔어”라고 말한 뒤 랩을 하듯 “에어컨 안 켜줘도 돼. 절대로 우리. 에어컨은 필요가 없어. 지금 더워서! 어차피 더워갖고!”라고 덧붙이며 치킨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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