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 열애 부인 "중앙대 한 학번차이 동문...원래 친분있었다"

박신혜 최태준 열애 부인 "중앙대 한 학번차이 동문...원래 친분있었다"

 
박신혜와 최태준이 어린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해했다.
 
5일 오후 한 매체는 박신혜와 최태준이 열애 중이며, 최근 수목원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신혜 소속사 관계자는 "박신혜와 최태준은 한 학번 차이의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원래 친한 사이"라며 "열애 사실은 절대 아니다. 수목원도 여러 사람이 함께 간 것"이라고 전했다.
 
최태준 측 역시 "두 사람이 대학 동문이라 원래 친분이 있었다. 사귄다던가, 사귀었다던가 하는 일각의 의혹과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닥터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침묵'을 촬영 중에 있다. 최태준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지은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