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이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박기량은 웨딩 잡지와 진행한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박기량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웨딩 사진은 그야말로 ‘아름다움의 절정’이었다.
 
박기량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면사포를 썼고, 시스루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하 네티즌들은 “드디어”라는 박기량의 말에 “결혼 하는거냐”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박기량은 “결혼 안해요 화보예요”라고 sns를 통해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