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측 "어린이날 맞아 기부, 사실 알려져 부끄러워"

입력 2017. 5. 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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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로이킴이 어린이날을 맞아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로이킴 측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로이킴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마음을 보탰다. 본인은 이런 사실이 알려져 부끄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킴은 대전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자혜원과 천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런 사실은 시설 관계자가 개인 SNS에 글을 올리며 알려지게 됐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6일 신보를 발매,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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