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블락비 멤버 피오가 자신의 특기가 뽀뽀라고 밝혔다.

5일 오후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비밀 예능 연수원’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입회원서를 작성한 뒤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피오는 특기란에 뽀뽀라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유를 묻자 피오는 “뽀뽀하는 거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후 가장 뽀뽀해주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피오는 “팀장인 하하 형”이라고 답했다. 하하 역시 뽀뽀 하는 걸 좋아한다고 응수했다. 이에 피오와 하하가 뽀뽀를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이마에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밀 예능 연수원’은 예능 초보자들이 예능 연수를 받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솔비, 그룹 비투비 육성재, 이창섭,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 2AM 정진운, 악동뮤지션, EXID 하니, 에이핑크 보미, 여자친구 예린, 가수 한동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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