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사시존치 요구 양화대교 농성 현장 방문…“존치 약속”

입력 2017.05.05 (17:13) 수정 2017.05.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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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사법시험 존치를 요구하며 양화대교 철제 구조물 상단에서 농성중인 40살 이종배 씨를 찾아가 사시 존치를 약속했다.

홍 후보는 서울 유세 일정을 이어가던 5일(오늘) 오후, 이 씨가 양화대교에서 고공 농성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4시 반 쯤 양화대교를 방문했다.

홍 후보는 고공 농성중인 이 씨와 전화 통화를 해 "사법시험을 폐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자 이 씨는 고공 농성을 풀고 내려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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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 사시존치 요구 양화대교 농성 현장 방문…“존치 약속”
    • 입력 2017-05-05 17:13:53
    • 수정2017-05-05 17:19:55
    정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사법시험 존치를 요구하며 양화대교 철제 구조물 상단에서 농성중인 40살 이종배 씨를 찾아가 사시 존치를 약속했다.

홍 후보는 서울 유세 일정을 이어가던 5일(오늘) 오후, 이 씨가 양화대교에서 고공 농성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4시 반 쯤 양화대교를 방문했다.

홍 후보는 고공 농성중인 이 씨와 전화 통화를 해 "사법시험을 폐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자 이 씨는 고공 농성을 풀고 내려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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