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대공원에서는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가 주인공’이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물원 정문광장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공룡알 굴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엄마(오후3시), 아빠(오후4시)와 2인 1조로 공룡알(큰공)을 빨리 굴리며 달리는 행사다.
미술하는 이상림 사육사와 어린이들이 함께 펼치는 미술공연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후 6시까지 동물탈 쓴 연기자와 재미있는 기념 촬영하기, 다양한 도구로 다양한 비눗방울 만들기, 엄마, 아빠 얼굴에 직접 페이스페인팅 하기 등을 해볼 수 있다.
박물관을 찾아도 즐거운 오후를 보낼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박물관은 놀이터’ 행사에선 전시유물 찾기, 책 놀이터, 동요콘서트, 사방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볼 수 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어린이예술단’ 첫 정기 연주회를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새야새야’, ‘늴리리야’, ‘섬집아기 자장가’ ‘아리랑 환상곡’, ‘동요모음곡’ 등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