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사임당 빛의 일기> 송민형, 이영애와 '웃음 가득 인증샷'

차수현 2017. 5. 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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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형과 이영애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5일(금)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속 배우 송민형이 소속사 측을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민형은 막을 내린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과거에선 영의정으로, 현재에선 허회장으로 사임당(현재 서지윤/이영애)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등장했다. 극중 완벽한 아내 선관장(김미경)의 활약으로 권선징악 결말을 맺으며, 허회장은 죗값을 치루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송민형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좋은 연기자 후배들과 유쾌한 작업이었다”며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송민형은 “이영애는 스텝들에게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해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마음 씀씀이도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였다”고 칭찬했다.

한편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지난 4일(목) 종영했다.

iMBC 차수현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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