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순한 첫 맛 깔끔한 뒷맛 '좋은데이' 리뉴얼 출시

윤대헌 기자 2017. 5. 5. 12: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학은 ‘좋은데이’의 품질을 더욱 개선하고 젊고 친근한 패키지로 리뉴얼한 ‘좋은데이’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좋은데이’는 알코올 도수 16.9도로, 생산과정에서 참숯세라믹 여과공정과 클린에어 공법을 도입했고, 원료에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초정밀 여과공정을 거쳐 한층 부드럽고 순한 첫 맛을 느낄 수 있고, 참숯세라믹 여과공정을 통해 끝맛을 더 깔끔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무학 ‘좋은데이’

새롭게 디자인된 상표는 한눈에 잘 띌 수 있도록 가독성과 주목성을 높여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고, ‘클린에어 숙성으로 순하게, 참숯세라믹 여과로 깨끗하게’라는 새로운 태그라인을 더해 새롭게 적용된 공법의 장점을 강조했다.

무학 관계자는 “88년을 이어오고 있는 무학의 양조기술과 고도화된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해 새로운 ‘좋은데이’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주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부드러움과 깨끗함을 최대한 더하기 위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윤대헌 기자>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