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내 김소영과 신혼여행 중 "감사..서로를 바라보며 살것"

길혜성 기자 2017. 5. 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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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7)이 아내 김소영(30) MBC 아나운서와 신혼여행 중인 가운데,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 준 사람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중 한 사진에서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를 지긋이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오상진은 다른 사진에서는 김소영 아나운서를 살포시 감싸 안고 행복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마친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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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 사진출처=오상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7)이 아내 김소영(30) MBC 아나운서와 신혼여행 중인 가운데,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 준 사람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상진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의 사진들도 올렸다. 이 중 한 사진에서 오상진은 김소영 아나운서를 지긋이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오상진은 다른 사진에서는 김소영 아나운서를 살포시 감싸 안고 행복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4월 30일 낮 1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스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마친 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후 싱가포르로 이동해 허니문을 마무리한 뒤 오는 9일 귀국한다. 이들 부부는 당초 이달 10일 입국 예정이었지만 9일 대선에 맞춰 귀국 날짜를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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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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