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지헌 부부 "여섯째 원해, 쌍둥이 낳고 싶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05 09: 30

"여섯 째 낳고 싶어요"
4남 1녀를 둔 박지헌 부부가 여섯 째 욕심을 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어린이날 특집 많아서 좋아요 다둥이라서 행복해요'에 게스트로 나온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 씨는"여섯 째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한 명씩 낳았지 않나. 예전부터 쌍둥이를 정말 낳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옆에 있던 박지헌 역시 "우리 어머니가 아이를 좋아하신다. 아이를 더 원하신다"고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 첫째 빛찬 군도 동생이 더 있어도 괜찮다고 말해 엄마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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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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