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나르샤 황태경 부부 출연에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 시청률 6.6%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르샤와 그의 남편 황태경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달 27일 방송분 시청률 4.6%에 비해 0.9%P 상승했다.

MBC '100분 토론'은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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