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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성현아, 누리꾼들…“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아닌 거랑 뭐가 다름”

입력 : 2017-05-05 03:19:23 수정 : 2017-05-05 03: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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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성현아가 '마이웨이'에 출연해 성매매 혐의로 인해 괴로웠던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성현아가 출연했다.

성현아는 지난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후 배우로 활약해 왔으나 지난 2013년 12월 성매매 혐의에 휘말려 지루한 법적 공방을 벌였다.

1, 2심 패소 뒤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은 성현아는 "그 때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다"면서 "내가 모르는 생활고에 내가 모르는 우울증에 내가 모르는 극심한 대인 기피에, 정말 만신창이가 됐다. 찢기고 찢기고 또 찢겼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soo****)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아닌 거랑 뭐가 다름” “(hwan****) 뭔 범죄를 그리 저지르고 당당하냐.” “(92no****) 어떻게 이렇게 당당하지”

“(gek7****) 힘내세요. 사람인생이란 게 후회되는 삶도 억울한 삶도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모두 당신의 인생들입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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