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투표용지는 한 종류...허위사실유포 엄중 조치"

선관위 "투표용지는 한 종류...허위사실유포 엄중 조치"

2017.05.04.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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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관련해 투표용지는 전국적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 후보자 간 여백이 있는 형식으로만 출력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인터넷상에서 두 가지 종류의 투표용지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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