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투게더'캡처© News1 |
권진아는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유희열에 대해 폭로했다. 그녀는 유희열에 대해 아버지 같은 분이다며 “막내딸처럼 챙겨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독설도 한다”고 말했다.그녀는 “월말 평가를 할 때 ‘네 노래는 다 읽힌다’ ‘지겹게 들린다’고 독설을 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그 말에 잠도 못자고 울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독설을 한 뒤에 맛있는 것을 사주며 채찍 뒤의 당근을 주기도 한다고. 그녀는 “그런데 그 음식을 먹고 체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권진아에 대해 유희열은 ‘안테나의 수지’라고 주장했고 권진아는 민망한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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