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라이스, '도청 의혹' 증언 거부 좋지 않다"

2017. 5. 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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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 도청 의혹과 관련해 의회 증언을 거부하고 있는 수전 라이스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 '좋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수전 라이스가 트럼프 인수위 관계자의 신원을 밝힌 것과 관련해 다음 주 상원에서 증언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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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 도청 의혹과 관련해 의회 증언을 거부하고 있는 수전 라이스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 '좋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수전 라이스가 트럼프 인수위 관계자의 신원을 밝힌 것과 관련해 다음 주 상원에서 증언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오바마 정부의 민간인 사찰 의혹 주장을 다시 재점화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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