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인생다큐 마이웨이'© News1 |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성현아가 출연해 성매매 혐의 관련 심경을 고백했다.이날 성현아는 "한 때 연기활동 했을 때, 약간의 우울증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공황장애가 아니였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거였냐면, 숨쉬기 힘들었다. 그래서 왜 숨을 쉬는 게 힘든지 몰라서 매일 밤 응급실로 실려갔다"고 고백했다.
성현아는 "만화영화를 봤는데, 그 만화영화가 너무 무서웠다. 만화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실제로 화면 밖으로 뛰쳐 나올 것 같았다. 나를 공격할 것 같았다"며 담담히 그 때 당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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