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리얼리티 콘텐츠 '에IF릴' 180만뷰 기록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7. 5.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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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 봄소녀들’을 콘셉트로 하는 아이돌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net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한 에이프릴 리얼리티 <에IF릴>이 지난 2일 오후 7시 Mnet을 통해 다섯 번째 에피소드의 TV 버전 최종화까지 공개되며 프로그램의 막을 내렸다.

M2 네이버 TV 채널과 공식 SNS, 네이버 V LIVE 에이프릴 계정을 통해 공개가 된되었던 <에IF릴>의 디지털 클립은 총 조회수가 180만 뷰를 기록했다.

또 Mnet을 통해 방송된 <에IF릴>의 TV버전의 경우 동시간대 케이블 방송 10대 여자 타겟 시청률 1위를 3회 이상 기록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에IF릴>을 통해 자신들을 직접 홍보하고, 일본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 매니저 없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등 개인 방송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 같이 노래하고 춤추는 등 그룹을 직접 알리고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에이프릴은 매 화 에필로그에서 원조 국민 걸그룹 핑클을 비롯해 자이언티, 다이나믹 듀오, 비와이, 제시 등 아티스트들로 변신해 립싱크를 하며 웃음을 안기는 동시에, 음악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열정도 드러냈다.

에이프릴 리얼리티 <에IF릴>의 디지털 클립은 M2 네이버 TV 채널과 공식 SNS, 네이버 V LIVE 에이프릴 계정을 통해 다시 감상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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