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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김미경 치매 악화! 물러서지 않는 이윤지

기사입력2017-05-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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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줄 놓지 말고 똑똑히 생각해요"



4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4회에서는 복애(김미경)의 치매 증상이 심각해지고 가족들이 복애를 요양원에 보내려는 장면이 그려진다.

복애는 자신이 석진(이하율)을 해쳤다는 사실에 괴로워하고 미숙(서윤아)과 자경(하연주)은 석진이 병원에 누워있는 사이에 복애(김미경)를 요양원에 보내려 한다. 한편, 치매 증상이 더욱 악화된 복애는 석진을 다치게 한 사람이 은희(이윤지)라고 착각하며 은희를 찾아가 멱살을 잡고, 은희는 그런 복애에게 "정신 줄 놓지 말고 똑똑히 생각해요 치매로 도망가지말고"라고 말하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4일 20분 앞당겨진 저녁 6시 5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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