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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백상예술대상 TV 대상 호명에 공유 ‘와락 포옹’
기사입력 2017.05.04 09:42:35
김은숙 작가, 백상예술대상 공유 포옹 사진=제53회 백상예술대상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배우 박중훈,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TV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양옆에 있던 김고은과 공유를 차례대로 포옹하며 감사와 애정을 드러냈다.
무대에 오른 그는 “드라마를 할 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행운이 언제까지 계속 될까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또 상을 받아서 이 무거운 상의 무게를 어떻게 제가 잘 견뎌내야 할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어 보겠다. 상의 무게를 견디며 다른 꿈을 꾸는 작가가 되어 보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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