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공구상가 밀집건물에서 큰불이 났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젊음의 거리 공구백화점 상가에서 큰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 당국은 공구상가와 인근 여관 건물 등 주변에 있던 시민들을 안전히 대피시켰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액은 5억 5천만 원(소방서 추산)이며, 피해 금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bso****) 담배 불로 인한 화재가 뻔하다.” “(nmn****) 젊음의 거리는 가식이고 담배의 거리지.” “(nvv****) 의정부 흡연자들 버글버글함. 시장은 손 놓고 있고.” “(xznx****) 우리 집 옆인데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닙니다. 인명사고 없기를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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