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성광, "초단편 영화 연출, 프랑스-독일에 팔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03 23: 44

박성광이 초단편 영화를 찍은 사실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성광은 최근 영화를 프랑스와 독일에 팔았다고 밝혔다. 그는 "독일 지하철에는 5분짜리 영화를 계속 틀어준다. 그래서 그 공모전에 냈고, 팔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목은 '욕'인데, A급 연예인들이 평소 욕을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대신 들어주는 내용이다. 그런데 A급 연예인을 섭외하지 못해 내가 출연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성광은 "30분짜리 단편을 최근에 만들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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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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