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사진=방송캡처)

'수요미식회' 정시아가 소고기를 맛보고는 시아버지인 백윤식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외식' 편으로 꾸며졌다.

이 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수천 개의 장독대가 눈길을 끄는 건강 밥상 맛집을 찾았다. 해당 식당은 장아찌, 제철나물, 콩비지, 김치, 쌈채소, 된장찌개, 청국장 등 다양한 반찬에 맛까지 겸비하고 있어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북한산에 위치한 소고기구이 전문점을 찾은 정시아는 "시아버지(백윤식)를 모시고 가도 좋은 곳이었다"고 평하며 가족애를 드러냈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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