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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울산 맑은 날씨 이어져

등록 2017.05.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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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석가탄신일인 3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4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 늦게 비가 올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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