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아직 12척 배 남았다..개혁 보수의 길 간다"

유승민 입력 2017. 5. 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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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 바른정당 후보 : 새누리당에 남아서 개혁을 해보고 싶었지만, 대통령 탄핵은 물론이고 이제까지 보수가 해왔던 그 방식으로는 저는 보수는 소멸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깨끗하고 따뜻하고 정의로운 보수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지금의 자유한국당, 이번 선거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낡은 보수, 썩은 보수, 부패한 보수로는 보수는 정말 궤멸하고 소멸하고 말 것입니다. 이제는 정말 따뜻하고 깨끗하고 정의로운 그런 보수, 개혁 보수가 나타나야 됩니다. 저는 이순신 장군 생각합니다.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았다, 저는 많은 국민들께서 지켜보고 계시고 국민들께서 손을 잡아주시면 제가 이 개혁 보수의 길을 계속 가보고 싶습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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