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단설유치원, 반값 등록금 논쟁
김양순 2017. 5. 3. 00:00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대선후보 TV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교육정책 공약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보육 정책 가운데 단설 유치원 신설과 국공립 유치원 신설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였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문재인 후보의 '반값 등록금 공약'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 당시 대학등록금 자율화 정책에서 기인한 것인데도 선심성 공약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유승민 후보는 두 가지 쟁점에 대해서는 발언하지 않았다.
김양순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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