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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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상윤vs권율, 김갑수에 복수 예고 '살벌'

기사입력 2017.05.02 22: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귓속말' 이상윤과 권율이 각각 김갑수에게 복수를 결심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2회에서는 이동준(이상윤 분)이 최일환(김갑수)에게 선전포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주(이보영)는 신창호(강신일)의 장례를 치렀다. 신영주는 기자 협회와 고향에서 모두 거절당했다고 털어놨고, "관 들려면 여섯 명은 필요하다는데 이 세상에 우리 아빠 믿어주는 사람 여섯 명도 안돼요"라며 오열했다.

이후 이동준은 최일환에게 "원수를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그 말씀 따르지 못하겠습니다. 복수는 하나님의 것이니 너희는 다투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 말씀도 따르지 못하겠습니다. 당신이 주신 저의 모든 것을 의로운 자를 위한 복수의 도구로 바치겠습니다"라며 선전포고했다.

또 강정일(권율)은 보국산업을 감사원에 맡기고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했다. 강정일은 "보국산업을 던져서 최일환 대표를 잡을 거다"라며 독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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