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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여자' 최윤소, 시어머니 방은희에 집문서+차 조공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5-02 20:15 송고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처 © News1
'이름 없는 여자' 방송 캡처 © News1

'이름 없는 여자'의 최윤소가 방은희에게 아파트와 자동차를 제공하며 서지석을 쟁취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홍지원(배종옥)의 아들 구해성(주승혁)을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여리(오지은)의 도망으로 해성에게 골수이식을 하지 못해 아들을 먼저 보내게 된 홍지원은 "해성아 눈 좀 떠봐"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홍지원은 아들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며 계속해 손여리를 원망하며 괴로워했다

또한, 구해주 역시 김무열의 아이를 가지게 됐다. 이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고 구해주는 김무열의 모친과 여동생에게 40평형대 아파트와 자동차를 제공하며 사랑을 결국 돈으로 사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치소에서 김무열의 아이를 낳게 된 손여리와 쌍둥이를 조산하게 된 구해주의 모습이 함께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실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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