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배종옥, 아들 죽음에 오열 "이대로 못 보내"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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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이름 없는 여자'에서 배종옥이 아들 구해성의 죽음에 오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홍지원(배종옥 분)의 아들 구해성(주승혁 분)이 사망했다.


홍지원은 "해성아 눈 좀 떠봐"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홍지원은 구해성의 몸을 잡고 흔들었고 남편 구도영(변우민 분)은 홍지원을 말렸다.

홍지원은 아들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했다. 홍지원은 "나 우리 해성이 이대로 못 보내"라며 구도영에게 소리쳤다. 홍지원은 골수 기증을 하지 않고 도망간 손여리(오지은 분)를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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