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달아나는 솔로포 작렬..시즌 6호

정성래 2017. 5. 2.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최형우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KIA가 5-1로 앞서던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한현희와 이날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최형우는 한현희의 4구를 노려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형우 / 사진= 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최형우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KIA가 5-1로 앞서던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한현희와 이날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최형우는 한현희의 4구를 노려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형우의 시즌 6호 홈런.

KIA는 최형우의 홈런을 앞세워 3회 현재 6-1로 크게 앞서 나갔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