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X오연서, 핑크빛 열애설에 더해진 핑크빛 오연서 사진 화제
배우 오연서와 김민석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오연서의 소셜미디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오연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핑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분홍색 선글라스와 분홍색 민소매를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사진 속 오연서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분홍색 매트리스 위에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는 역시다 아름다워(seo****)" "언니 이뻐요~ 이쁘면 언니임(sunn****)" "머리 땋고 핑크라니!!!너무 이쁜 햇님시(jeo****)" "피부도 핑크같다~♡(gim****)" "와 진짜 아무리 예쁜 사람을 봐도 질투가 안났는데 언니 너무 예뻐서 질투나요ㅠㅠ 뭐하시길래 그렇게 예뻐요ㅠㅠ(jilk****)" "미친거아니냐 이게 사람이야 여신이야..(_ky****)" 등의 반응을 보였다.
2일 한 매체는 오연서와 김민석이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연인처럼 다정해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연서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친분이 깊지도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민석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도 "김민석이 오연서와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 사이에 친분 관계도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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