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홍콩 톱스타 곽부성의 아내 팡위안이 오는 9월 홍콩서 출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중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린 곽부성과 팡위안 부부의 첫아이는 딸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앞서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웨딩 마치를 울린 곽부성은 수차례 임신설이 거론됐으나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후 곽부성의 아내인 팡위안은 지난달 30일, 결혼 이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팡위안은 살짝 불러 오른 배를 공개, 임신설에 힘을 실어줬다.


팡위안은 남편 곽부성이 태국에서 영화를 촬영하기 때문에 홀로 남을 수 없어 가족이 있는 상해에서 태교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팡위안의 출산은 곽부성의 고향인 홍콩에서 할 예정이다.


한편, 곽부성과 팡위안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으며, 지난달 18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뉴미디어국 kjy@sportsseoul.com


사진ㅣ곽부성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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