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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보수는 공적인 대의를 존중한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보수는 공적인 대의를 존중한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과거 글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2일 바른정당 의원들의 탈당 사태를 두고 이준석 당협위원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보수의 진정성’을 호소한 가운데 김무성 의원의 과거 글이 다시 조명 받고 있다.

김무성 의원은 과거 자신의 SNS에 “진정한 보수의 의미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바른정당 탈당 의사를 밝힌 의원들을 향한 만류의 뜻으로 비친다.

김 의원은 “보수는 훌륭한 전통과 유산을 계승하고 잘못된 부분을 고친다. 보수는 사적인 이익 추구보다는 공적인 대의를 존중한다”며 “보수는 개혁하고 변화하면서 국민의 일상을 지킨다. 보수는 헌법에 명시된 민주공화국의 원리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중시한다”고 썼다.



한편, 바른정당 14인의 탈당 사태를 두고 누리꾼들은 “기회주의자들이 본색을 드러내네”,“죽을 때까지 유승민과 함께 갈 것처럼 굴더니 박쥐 같은 사람들”,“보수라는 이름이 아깝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무성 의원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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