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유사성 논란 후 록 페스티벌 참석.."힘내야죠"

이미현 2017. 5. 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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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미현]
가수 전인권이 유사성 논란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2017 영암 모터락 페스티벌'이었다.

전인권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2017 영암 모터락페스티벌(이하 '모터락페')' 무대에 올랐다. 약 1만 2000명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지난 1일 주최측인 전남개발공사는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성료를 알리며 행사 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에 전인권이 기타치는 모습도 담겨있었다.

전인권은 2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모터락페'에 다녀온 소감을 남겼다. 그는 손톱을 강조한 손가락 사진과 함께 '#이틀동안#목포모터락공연#아산성웅이순신탄신축제#우리나라뿐이아니고#세계에서놀라워하고존경하는이순신장군#이순신장군을세계에알린분은#정주영회장입니다1980년초#영국에서있었던기업인비지니스자리에서#별말안하시고#거북선모형을내놓았답니다그렇게#현대자동차가세계에#그아이를위한곡작업#계속해야죠#기타공부하는#내손톱#힘내야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전인권은 10일 독일 출국을 앞두고 있다.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곡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ine met)'과 유사성 논란에 휘말리며 확인차 떠난다. 블랙 푀스(Black Fooss)를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그 곡을 만든 사람 입장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원하는 것을 해줄겁니다'라며 '만일 로열티가 결정되면 한국 저자권 협회와 상의해서 줄겁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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