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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송대관 "후배 가수 매니저 폭언으로 치료 중" 外

[연예 투데이] 송대관 "후배 가수 매니저 폭언으로 치료 중" 外
입력 2017-05-02 07:42 | 수정 2017-05-0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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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대관 "후배 가수 매니저 폭언으로 치료 중"

    가수 송대관 씨가 급성 우울증으로 치료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가수 송대관 씨가 후배 가수 매니저의 폭언으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송씨 측은 지난달 24일 한 가요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나오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해당 매니저가 자신과 소속 가수의 인사를 제대로 받지 않는다며 송씨에게 폭언을 퍼부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주변의 만류로 자리를 피했지만,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해당 가수의 매니저 측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면서 이번 일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내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유아인, 또 재검 판정… 오는 22일 5번째 검사

    배우 유아인 씨가 또다시 재검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소속사는 "병무청으로부터 7급 판정을 받아, 오는 22일 재신체검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유아인 씨는 지난 2015년 신체검사에서 어깨 근육 파열과 골종양으로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죠.

    이어 지난해 5월과 12월, 올해 3월 검사까지 모두 재검 판정을 받아 5번째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 현아, '트리플H'로 컴백… 섹시미 발산

    현아 씨와 펜타곤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 그룹 '트리플H'의 신곡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타이틀곡 '365 프레쉬(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인데요.

    뮤직비디오 속 현아 씨의 아찔한 퍼포먼스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현아 씨만 할 수 있는 '파격 섹시'라는 반응과 '과하다'는 반응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 '다이아' 위문 공연… '빅뱅' 탑 깜짝 등장

    걸그룹 '다이아'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쳤는데요.

    의경 복무 중인 빅뱅의 탑이 깜짝 등장해 화제입니다.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탑은 쑥스러운 듯 무대에 올라 기념사진을 촬영했는데요.

    탑과 다이아의 뜻밖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서로 신기해하는 모습이 재밌다", "탑을 보니 반갑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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