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지영씨' 공명·민효린, 벌써부터 기대되는 '커플 케미'

최하나 기자 2017. 5. 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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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지영씨'의 공명과 민효린이 설렘 가득한 '케미'로 벌써부터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공명이 민효린 어깨에 다정하게 기대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다른 컷에서는 공명이 꿀이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민효린을 지긋이 바라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전부터 상큼한 '케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공명과 민효린이 출연하는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오는 8, 9일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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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지영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개인주의자 지영씨'의 공명과 민효린이 설렘 가득한 '케미'로 벌써부터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극본 권혜지·연출 박현석) 제작진은 2일 스틸을 공개했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가 타인과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기울어진 삶을 바로잡게 되는 심리극 드라마,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공명이 민효린 어깨에 다정하게 기대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다른 컷에서는 공명이 꿀이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민효린을 지긋이 바라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공명은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타인의존형 애정결핍남 벽수 역으로 분해 현실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극 속에서 누구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는 철저한 개인주의자 지영 역의 민효린과 서로 엮이게 되면서 서로의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2030 세대의 현실적인 연애담을 담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다방면에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활약 중인 공명과 민효린이 만나면서 이들의 연기 호흡과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 전부터 상큼한 '케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공명과 민효린이 출연하는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오는 8, 9일 밤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개인주의자 지영씨|공명|민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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