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청년들, 이 살기 좋은 나라를 왜 헬조선이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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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 청년들의 나약함을 지적하며 롤모델인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최근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를 찾아 유세전을 펼친 홍 후보는 자신은 초중고를 다니며 점심시간에 밥을 제대로 먹어 본 적도 없이 수돗가에서 배를 채웠다며 지금 이 땅의 젊은이들이 아무리 답답하다고 해도 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왜 헬조선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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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는 청년들의 나약함을 지적하며 롤모델인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최근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를 찾아 유세전을 펼친 홍 후보는 자신은 초중고를 다니며 점심시간에 밥을 제대로 먹어 본 적도 없이 수돗가에서 배를 채웠다며 지금 이 땅의 젊은이들이 아무리 답답하다고 해도 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왜 헬조선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불행한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꿈과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라며 북한의 저런 철없는 애들만 없으면 대한민국은 진짜 살기 좋은 나라라고 주장했다.
이어 홍 후보는 어려운 학창시절을 이겨내고 검사도 되고 국회의원까지 됐다며 자신이야말로 젊은이들의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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