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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아내' 윤상현, 조여정 없인 '낙동강 오리알'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5-01 22:13 송고
'완벽한아내' 방송 캡처 © News1
'완벽한아내' 방송 캡처 © News1

'완벽한 아내'의 조여정이 정신병원에 입원하자 윤상현이 회사에서 잘렸다.

1일 방송하는 KBS 2TV '완벽한 아내' 19회에서 구정희(윤상현)는 회사에서 잘린 뒤 일용직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재복과 강봉구(성준)는 이은희가 있는 정신병원을 방문한다. 은희는 "죄송합니다. 약도 잘 먹고, 치료도 잘 받고 있어요"라며 거짓 사과를 했다.

구정희는 조여정이 입원하자마자 회사 임원 자리에서 잘리고 넓은 집에서도 쫓겨나게 됐다. 그러나 구정희의 모친은 집까지 둘재 아들에게 줘버린 상태라 둘은 집도 절도 없이 찜질방에서 생활하게 됐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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