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건조경보속 산불잇따라 산림 0.55㏊ 소실

한윤식 2017. 5. 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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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지역에 건조경보가 사흘째 발효 중인데 가운데 도내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림 0.55㏊가 소실됐다.

1일 낮 12시 30분께 인제군 남면 관대리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0.5㏊를 태우고 진화됐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림청 2대, 임차 1대 등 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3대, 소방차 5대, 공무원 등 8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인 오후 3시 30분께 진화되는 등 이날 도내에서 산불이 잇따라 0.55㏊의 산림이 소실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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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영동지역에 건조경보가 사흘째 발효 중인데 가운데 도내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산림 0.55㏊가 소실됐다.

1일 낮 12시 30분께 인제군 남면 관대리 국유림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0.5㏊를 태우고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4대, 소방 1대, 임차 1대 등 진화헬기 6대와 공무원, 진화대원 등 95명을 투입해 2시간50분만인 오후 3시10분께 진화했다.

또 오후 2시 40분께는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사유림에서 입산자 추정으로 보이는 산불이 발생해 0.05㏊의 산림이 소실됐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림청 2대, 임차 1대 등 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3대, 소방차 5대, 공무원 등 8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인 오후 3시 30분께 진화되는 등 이날 도내에서 산불이 잇따라 0.55㏊의 산림이 소실됐다"고 말했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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