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대관 “폭언 듣고 악몽까지 시달려” vs 매니저 측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수 송대관

가수 송대관

AD
원본보기 아이콘


가수 송대관이 후배 트로트 가수 매니저로부터 폭언을 듣고 입원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니저 측은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라는 입장을 밝히며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송대관이 유명 여가수 매니저의 폭언에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전했다.

송대관 측에 따르면 송대관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가요무대’ 녹화를 마치고 나오면서 해당 매니저로부터 “왜 이렇게 인사를 똑바로 안 받아? 이걸 패버리고 며칠 살다 나와”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 충격으로 송대관은 잠을 이르지 못하고 악몽에 시달린다며 병원 신세까지 졌다.
그러나 해당 매니저 측은 송대관의 주장에 반박했다.

매니저 측근은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 일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고 싶지 않고 대응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송대관 측은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법적인 대응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